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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일상/고래의 내돈내산 후기

배스킨라빈스 31 이달의 맛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by 하얀고래🤍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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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긴 10월의 이달의 맛

 

집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당기는 것
추울 때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 아니겠어요?
이달의 맛은 뭘까? 하고 들어가 봅니다

 

 

 

오랜만에 앞을 지나간 배스킨라빈스 31

날씨도 추워지고 바람도 차다 보니 아이스크림은..

당연히 지금이 더 맛있는 거 겠죠? ㅎㅎㅎ

오랜만에 들어가 보려는데 항상 붙은 포스터가 없네요

 

에잉.. 이달의 맛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는데

매장으로 들어가 보니 보이는 광고!

10월의 맛은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입니다

광고가 상당히 귀여운데.. 동영상 올리는 걸 몰라요 ㅠ

 

 

메뉴를 골라봅니다

 

어떤 걸 고를까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31요거트 하나 고르고

이달의 맛 외계인의 바나나킥을 고른 다음

아.. 벌써 할로윈이구나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마법사의 할로윈이 있네요! 저 이거 좋아하거든요

쿨한 민트향.. 민트파 분들 드시러 오실 거죠??

 

 

다양한 이벤트 중

네이버 페이로 결제시 이벤트
짱구&흰둥이 컨테이너
이달의 시그니쳐 음료

 

매장 주문을 하고 나서 영수증을 받는데

옆의 키오스크에서 광고가 나와서 찍어봅니다

네이버 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되는 이벤트와

짱구 & 흰둥이 컨테이너도 판매하네요!

 

이달의 시그니쳐 음료로는 Fall in Blast로

피스타치오 초코아몬드 블라스트하구

흑임자 오트라떼를 판매하고 있어요

 

 

케이크를 구경해요

둥실둥실 스윗 덕

 

가장 귀여웠던 아이스크림 케이크!

어느 각도에서 봐도 나는 둥실둥실 스윗 덕입니다

망고로 러버덕을 만들었나 봐요~

이거 귀여워가지고 계속 보고 있었어요 ㅎㅎ

아이들 생일 케이크 메뉴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케이크는?

반짝이는 잔망루피
외계인의 바나나킥
내칭구 다람쥐와 토끼

 

반짝이는 잔망 루피와, 외계인의 바나나맛 케이크

당근 든 내 칭구 토끼와 도토리 든 내 칭구 다람쥐

다 귀엽고 맛있게 생겨서 하나 사갈까 고민을..

아이들이 참 좋아할 케이크 같습니다

케이크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내부 모습

열심히 담아주셔요
흰둥이 컨테이너
쿼터 구매시 컨테이너가 9,900원

 

주문하고 앉아서 바뀌는 메뉴판 구경 중..

매 달마다 광고나 메뉴판 스킨이 바뀌니까

이게 재밌더라고요 지루하지도 않구요

저의 아이스크림을 잘 담아주시나 구경도 하면서

매장에서 나오는 노래도 들어봅니다

 

주문한 아이스크림을 들고나가기 전에

짱구 & 흰둥이 컨테이너를 발견했습니다!

쿼터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하고 있구요

저금통과 보관함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짱구 컨테이너는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

 

 

오늘 고른 맛들!

뭔가 비율이 안맞는걸..?

 

아이스크림을 금방 가져왔는데도

윗부분이 좀 녹았네요 ㅠㅠ

스푼이 스무스하게 들어가서 떠지니

오히려 더 좋은 느낌..? ㅎㅎㅎ 맛있어요

다만 왜 마법사의 할로윈 분량이 적죠?!! 왜죠ㅠㅠ

물론 먹으며 내려가다 보면 비슷한 비율이었습니다

 

이달의 맛 외계인의 바나나킥의 맛은요

엄마는 외계인에다 바나나 아이스크림 섞은 느낌

엄마는 외계인의 초콜릿 프레첼 볼과 초콜릿이

바나나킥의 프레첼 볼과 바나나맛이 어우러져요

오.. 이거 맛있는데요?

물론 저의 1픽은 마법사의 할로윈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동생의 한 입만

동생을 유혹하는 배라뚜껑

 

동생이 아이스크림 사온 줄 모르고 방에 있길래

한입씩 떠서 또 가져다줍니다 ㅎㅎ

일부러 마법사의 할로윈은 나중에 먹으라고 해요

동생은 민초파가 아니거든요 ㅋㅋㅋ

오 맛있다를 연달아 이야기하다 마지막 아이스크림에서

저를 째려봅니다 이거 일부로 담아왔지! 하면서요 ㅎㅎㅎ

 

내가 사 왔으니 놀릴 수도 있는 거지! 하며

밖에 나와서 같이 먹자고 이야기합니다~

집에서 민초는 건들지 않기 때문에 홀로 많이 먹어요

시즌 메뉴가 아닌 정식 메뉴가 되었음 얼마나 좋을까..

10월의 이달의 맛과 마법사의 할로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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