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션뷰 디저트 카페 과일빙수가 맛있는 섬달천 어느 멋진날 2호점

과일빙수를 먹고 왔다니 여기도 가보라고 추천받은 곳 섬달천 어느 멋진 날입니다

 

 

세아네 과일가게 빙수를 맛있게 먹었다 하니
섬달천에도 과일빙수 유명한 곳이 있다고
선배들이 추천해 준 곳 어느 멋진 날입니다

 

 

 

여수에 과일빙수 열풍이 불었나 봐요

돌산의 세아네 과일빙수를 먹고 왔다 자랑하니

선배들이 다른 곳도 있다며 추천을 해줍니다

섬달천에 위치한 어느 멋진 날에도 판매한다구요

달천이면 드라이브 코스로 좋으니까 가보려구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여수 돌산 세아네과일빙수 방문 예약만 가능한 곳 세아네 과일 & 카페를 다녀왔어요 (tistory.com)

여수 돌산 세아네과일빙수 방문 예약만 가능한 곳 세아네 과일 & 카페를 다녀왔어요

 

 

 

☆ 위치 : 여수시 소라면 섬달천길 114-3 1~2층 어느멋진 날 2호점
☆ 시간 : 매일 10시 - 20시
☆ 전화번호 : 0507-1474-7201
☆ 주차장 :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어느 멋진날 메뉴판

어느 멋진날  음료 메뉴판

빵과 디저트 메뉴

디저트 메뉴

빙수와 다양한 메뉴

 

어느 멋진날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뭘 먹을지 고민했어요

시그니처 메뉴부터 생과일, 차 & 에이드도 있구요

다양한 디저트로 케이크나 빵도 판매 중!

여기 생과일주스도 유명하다고 소문났지만

오늘은 빙수를 먹으러 왔으니까 빙수를 골라요

 

빙수는 시즌한정 메뉴입니다

과일 빙수나 생망고 빙수를 많이 먹으러 오시구요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면 3천 원이 붙어요

늦으면 재료 소진으로 못 드실 수도 있습니다!

 

 

어느 멋진날 1층과 2층을 구경해요

어느 멋진날 1층

어느 멋진날 2층

빨간 색의 물

 

어느 멋진날 1, 2층을 구경해 봅니다

사실 주문부터 하고 자리를 찾으려 했는데

좌석이 안 보여서 당황한 건 비밀이에요...

먼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주문하셔요!

다행히 2층 창가에 2인석 자리가 비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목이 너무 말랐는데 빨간색 물이 있어요

어디서 많이 맡아본 향인데... 뭔지 모르겠어요

베리향 같긴 한데 아주 쪼금 은은하게 나요

추우면 사용하라고 담요가 있었지만

너무나도 더운 날씨라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요 ㅎㅎ

 

 

어느 멋진 날 과일빙수가 나왔어요

자리에서 보이는 주차장뷰

과일빙수 등장

다양한 과일들이 있어요

 

너무 덥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이걸 2층으로 들고 오는데

쏟아질까 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ㅠㅠㅠ

2층 계단을 하나하나 조심조심 올라왔습니다 ㅋㅋ

아주 거대한 과일빙수가 등장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많이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들고 오는데 시선집중받아 조금 부끄럽기도 ㅋㅋ

다양한 과일들이 잔뜩 올라가 있습니다

대충 15개는 넘었던 것 같은데 벌꿀도 있어요

사장님이 비 온 뒤라 당도가 좀 떨어진다 하셨는데

못 먹을 정도의 과일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어느 멋진 날 빙수 속을 들여다봐요

빙수니까 얼음이 있어요

수제 인 것 같은 팥을 넣어요

오늘도 열심히 저어서 먹었습니다

 

과일을 조금씩 덜어서 먹다 보니

빙수 이름에 걸맞게 하얀 얼음이 나왔어요

과일을 어느 정도 먹은 다음 팥을 부어봅니다

팥이 많이 달지 않고 집에서 만든 것 같아요

 

열심히 저어서 과일 빙수 완성!

꿀이 맛있어서 최후까지 조금씩 먹었습니다

입에 막 달라붙고 안 씹혔던 건 비밀... ㅠㅠ

또나의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해요 ㅎㅎ

 

 

오늘도 깔끔하게 비운 어느 멋진날 과일빙수

바닥을 보았다

 

분명히 밥을 먹고 와서 양이 많겠다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풍경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먹다 보니 오늘도 바닥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국물까지 호로록 마셔봐요 ㅎㅎ

양 적으신 분은 밥으로 드시러 오셔도 좋을 듯!

 

 

어느 멋진날 루프탑을 올라가 봐요

 

루프탑

예쁜 섬이 보여요

바다도 볼 수 있어요

어느 멋진날 1호점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불러 소화도 시킬 겸

루프탑에 올라봅니다 와.. 풍경 좋아요

날이 너무 더워서 여기서 드시는 분들은 없네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겨봅니다

뒤에는 어느 멋진날 1호점이 있는데요

주말에는 오픈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집으로 가려는데 만난 고양이들

고양이 세마리

고양이 한마리

 

어느 멋진 날에서 과일빙수를 다 먹고 나오는데

고양이들이 그늘에서 널브러져 있어요 ㅎㅎㅎ

아주 작은 새끼 고양이도 있어서 너무 귀여운...

집에 가려고 차를 타려고 하는데 옆 차 바닥에도

고양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늘이라 그런가 봐요

출발하시기 전 꼭 확인하셔요

 

오랜만에 여수 소라면 섬달천으로 드라이브했어요

카페 가는 길이 산과 바다가 번갈아 보여서 좋고

카페 앞이 섬달천 선착장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과일빙수도 생과일주스도 유명한 곳

여수 오션뷰 디저트 카페 어느 멋진 날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