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공항에서 제주도 가기 대한항공을 이용했어요 기내 무선 엔터테이먼트 이용했습니다
여수에서 출발하는 미리 다녀오는 여름 여행 제주도를 가봅니다
한 여름에 가기엔 비용이 비쌀 것 같아
미리 다녀온 제주도 여름여행입니다
여수 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이동했어요
고래가 이른 여름여행을 가려고 여행지를 정해요
제주도가 안건으로 올라와 고민을 했습니다
요즘 물가가 비싸다, 좋지 않은 소식이 있다며
주변에서 만류를 하긴 했지만...
가장 와닿은 말은 그 돈이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를
두 번 정도 갈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ㅠㅠㅠ
하지만 제주도는 고래에게 좋은 기억이 있기도 하고
또나의 친구도 비슷한 날에 여행을 간다는 소식에
제주도를 가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오래 탈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요 ㅎㅎ
직접 차량을 운전해서 공항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여수에서 제주도를 가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여수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방법
비행기 편이 많진 않지만 가까워서 좋죠
두 번째는 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무박 2일로 가시거나 자차를 이용하려고
배를 타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광주나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방법
원하는 시간대에 꼭 제주도를 가야 하거나
여수보다 비행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광주에서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ㅎㅎ
고래는 여수공항을 이용했습니다
여수 공항 주차장과 주차요금
여수 공항의 주차장이 제3 주차장까지 있어 넓지만
성수기 때면 주차장의 여유가 없을 수 있어요
주차장이 없다면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수 공항 주차장의 주차요금입니다
하루에 오천 원의 요금이 들어요
10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 픽업을 할 때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동차나 상황에 따라 할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아요
다자녀 가정은 꼭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셔야 해요
요즘은 2자녀 이상이면 다자녀네요 ㅎㅎㅎ
경차와 저공해 자동차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율은 모두 다 50%입니다
대한 항공을 이용했어요
어떤 비행기를 타고 갈지 고민을 했는데
시간대에 맞는 비행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오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로는 대한항공이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 골랐어요 ㅎㅎ
출발하기 30분 전이지만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짐을 부치고 난 뒤 움직이려구요
셀프체크인이 있지만 요즘은 모바일로 하죠
출발하기 이틀 전부터 좌석을 고를 수 있는데
빠르게 접속하시면 편한 자리를 고를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오셔서 비행기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올라오면 작은 도서관도 있고 놀이시설도 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금방 들어가 봐요 ㅎㅎ
작은 공항인지라 시설이 많이 있진 않아요
1층에 쏘아토스트라는 매장과
2층에 Dessert 39와 공항식당이 있어요
보안검색대를 지나 내부로 들어왔는데
오..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게이트는 2개뿐이니 헷갈릴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사진을 남겨야 했는데 바로바로 움직였던 터라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대한항공 여객기에 탔어요
이틀 전 체크인을 하며 좌석을 맨 앞자리로 했는데
오.. 해외여행을 갈 때 왜 이런 좌석들이
가격이 더 붙지만 바로바로 팔리는지 알겠더라구요
넓어서 다리도 뻗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처음으로 국적기를 타 설레는 상태인데
맨 앞자리도 처음이라 들뜬 고래입니다
밖을 바라보니 여수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입니다
하늘에 날아오르자 보이는 여수의 전경들
저긴 어디고 저긴 어느 건물이라며 이야기를 나눠요
하늘에서 바라본 여수 꽤나 예쁘네요 ㅎㅎㅎ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무선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봤습니다
비행기 모드로 전환 후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접속할 수 있는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영화부터 음악, 키즈, 애니메이션 등 종류가 많으니
이어폰을 꼭 챙겨가셔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안 그래도 짧은 비행시간인데 순식간에 가버릴 듯!
물로 고래는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ㅎㅎㅎ
대한항공의 다른 서비스
대한항공에서 제공해 주는 또 다른 서비스는
음료수를 주는 건데요 ㅎㅎ 괜히 반갑더라구요
오렌지와 토마토 주스 그리고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ㅠㅠ 사과였으려나...
KTX를 탈 때도 앞에 있는 매거진을 재미있게 읽는데
대한항공에서도 제공되어 있어 읽었어요
마음에 드는 것들은 사진으로 찍어뒀습니다 ㅎㅎ
제주도가 멀리 보여요
비행을 시작한 지 이십여분이 지났을까요
멀리서부터 서서히 보이는 제주도를 찍어봤어요
높이 솟은 저 산이 한라산이겠죠? ㅎㅎ
구름 위에 있다니 뭔가 멋있어 보여요
풍력발전소를 지나 오밀조밀 귀여운 동네를 지나니
점점 고도가 낮아지는 게 느껴지네요
바다를 보며 제주도에 왔구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이호태우 해변의 말등대가 보여 반가웠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했어요
제주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실력 좋은 기장님께서 스무스한 착륙을 해주셔서
기분 좋게 제주도 땅을 밟으러 내려가요
비행기가 멀리서 내렸는지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제주공항에 들어와 걷다 보니 보이는 포스터
HELLO JEJU를 보며 오.. 귀엽다 생각을 했습니다
캐리어를 찾은 후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찍던 꽃 돌하르방의 모습
고래는 눈으로만 남기도 바로 이동했어요 ㅎㅎ
렌터카를 빌리러 셔틀버스를 타야 하거든요~
고래의 제주도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부터 시작돼요
여수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대한항공 이용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