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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일상/고래가 주고받은 선물

애플워치 SE2 언박싱 후기 (40mm, 스타라이트) 가성비 스마트 워치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by 하얀고래🤍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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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이벤트 해서 받은 애플워치 SE2 선물해 주었더니 정말 좋아하네요

 

 

회사에서 이벤트가 있어 조원들과 참여했어요
좋은 성과를 얻어 경품으로 받은 애플워치
선물로 주니 정말 좋아하네요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회사에서 조단위 행사가 있어 참여를 했었는데요

좋은 성과를 거둬 경품으로 받은 애플워치입니다

정말 치열하고 열심히 했던 건 비밀 ㅎㅎㅎ

 

사실 갤럭시 워치도 받을 수 있었는데

고래는 이미 사용중인 제품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또나에게 애플워치를 하나 사준다했어서

이번 사은품으로 애플워치 SE2를 골라 선물해요

 

 

애플워치 SE2 언박싱 40mm 스타라이트

사과모양과 워치
제품 구성
언박상은 즐거워요
포장도 느낌이 있는 애플
간단하게 들어있어요

 

애플워치 SE2 언박싱을 해봅니다

이 자그마한 상자의 가격이 어마어마하다니

언박싱을 하는데도 괜히 두근거리네요 ㅎㅎ

옆에서 또나도 같이 여는데 어서 차보고 싶다 해요

사진 빨리 찍으라구 재촉하는 느낌 ㅋㅋㅋ

 

애플은 감성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고래는 사용하지 않아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딱 두 가지의 물품과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오.. 언박싱하는데 기분이 좋네요 감성적이에요

 

 

애플워치 SE2 40mm, 스타라이트

너가 비싼 친구구나
40MM 스타라이트

 

Apple Watch SE2는 크기는 40mm, 44mm가 있는데

40mm는 여성분들과 손목이 얇은 남성분들이

44mm는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착용한다고 해요

물론 각자의 취향이지만요 ㅎㅎ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요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해주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본인이 마음에 드는 색을 해야 잘 쓰니

주문하면서 하나하나 물어보며 골랐습니다 ㅎㅎ

 

 

Apple Watch 스트라이트 솔로 루프

상자가 하나 더 있어요
스트라이트 밴드 상자
이것도 언박싱 해봐야죠
2가지 크기의 스트라이트 밴드가 왔어요

 

애플워치를 샀으니 밴드도 연결해 봐야죠

바로 아래 상자에 밴드도 동봉되어 왔습니다

밴드는 워치 케이스 색깔과 깔맞춤을 했습니다

사실 다른 밴드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행사 측에서 비용을 지정해 주셔서 거기에 맞췄어요

사용해 보다가 다른 걸로 사서 바꾸려구요

 

밴드가 하나만 올 줄 알았는데

S/M, M/L 사이즈가 하나씩 들어있어요

오.. 손목의 크기가 M이신 분들은 줄이 2개네요 ㅋㅋ

밴드 형태에 꼭 맞게 박스 만든 거 신기해요

 

 

Apple Watch 스트라이트 솔로 루프 연결하기

사용 설명서가 있구요
연결 완료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지금 건 어떤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밴드를 연결하는 게 어려웠는데

애플워치는 정말 간단하게 연결돼서 신기!

분리도 정말 간편하네요 ㅎㅎ

한 가지 색상으로 깔맞춤 한 것도 이쁜 애플워치입니다

 

 

애플워치를 충전하며 설정하기

애플워치 사용 순서
Low Battery

 

밴드도 연결했겠다 기분 좋게 화면을 켜보는데

Low Battery 알람이 들어왔어요 ㅠㅠㅠ

아.. 세팅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공부도 했는데

충전을 해야 사용할 수 있나 봐요 ㅋㅋㅋ

 

 

충전하며 세팅하기

충전을 해봅니다
핸드폰을 가져다 주면 끝
계속을 누르며 설정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마지막 단계까지 왔어요
변수 발생

 

충전을 하며 핸드폰에 연결을 해보려고 해요

핸드폰만 가져다 대고서 따라 하면 되는데요

천천히 차근차근 이것저것 설정을 하다가...

iPhone이 이전 버전이라서 실패 ㅋㅋㅋ

변수 발생! 이라며 또나를 놀렸습니다~

 

다시 최신 버전의 iOS를 깔고 시도하니

간편하게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애플워치의 설정은 본인의 취향이니까

그 이후부터는 또나의 픽에 맡겼어요

 

 

페어링 완료 후 착용해 본 Apple Watch SE2

착용 완료
사과가 포인트

 

선물이라니 웃으며 언박싱부터 설정까지 진행하더라구요

또나가 완료한 애플워치의 착용 후기입니다

40mm 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구요

지금은 이런저런 기능을 배우고 사용해 보는 중

전화받는 거랑 사진 찍는걸 제일 신기해하더라구요

나도 이제 Apple Watch 생겼다며 주변에 자랑하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음 진작에 사줄걸 싶어요 ㅎㅎ

 

바깥 활동을 하면서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

처음엔 무게감이 느껴진다 했지만 지금은 모르겠데요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고 기능도 다양해서

착용하고선 많이 좋다고 고맙다고 말해주네요

선물 받은 사람이 기분 좋으니 선물 준 사람도 행복~

애플워치 SE2 40mm, 스타라이트 언박싱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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