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갑니다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일들 가득하길 바라요 항상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좀 쉬어야할 시간인가 봅니다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지만
와주셔서 기쁘구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먼저 말을 하자면
잠깐 쉬었다가 오겠습니다 ㅎㅎ
 
1일 1포스팅을 하려 노력했고
올 해까지는 계속 해봐야지 다짐하며
2024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엔 정말 바빠지기 때문에
1일 1포스팅은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아마.. 몇 개월 동안
집과 회사의 반복일게 뻔하거든요
 

 
갑작스런 인사이동이 있더니만...
올해 하반기부터 정신없이 바빠집니다
아.. 내가 벌써 이런 위치가 되었고
해야하는게 많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내년 상반기에 있을 큰 프로젝트를 담당하니
여유시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너무나 기쁜일이 올 초에 있었고
덕분에 집 주위만 다녀
포스팅 거리도 많이 줄었기도 했구요
지금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금방 떨어질 것 같네요 ㅎㅎ
 
거기에 지금은 큰 미련이 없지만
수익도 많이 줄었고
방문자 수도 뚝뚝 떨어지는게 보이니
의욕이 줄어든것도 있습니다
물론... 추억 기록용으로
포스팅을 한다! 생각했지만요
 
이런 저런 이유로라도
올해까지는 해봐야지 생각했지만
저장해둔 포스팅도 다 써버렸구
최근 몇 일간은 바빠
티스토리는 들어와보지도 못했더니
결국은 이렇게 구멍이 생겨버렸습니다
 

 
일할 때는 정신없이 일하고
쉬는 날에도 회사일과 집안일을 하다보니
컴퓨터에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
잠깐 쉬어가보려고 합니다
 그 누가 시킨적 없던 1일 1포스팅인데
막상 안쓰다보니 해야할 것 같구
손이 근질근질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쓰는데도
재밌고 기쁘니 이거 은근 마약이구나 싶어요
아니면 회사일만 잔뜩 하고있는 요즘
나의 이야기를 풀 수 있어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떠나는 건 아니고
종종 게시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당장 내일 또 포스팅을 올릴 수도 있구요 ㅋㅋ
 
가끔 나타나더라도 반겨주시면 좋겠고
포스팅을 하고 계신다면
늦더라도 답방을 가겠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면 좋겠구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뵐께요!
 

 
P.S
이 글은 다음 포스팅을 올릴때 지우려고 합니다
댓글은 막아둘거라 읽어만 주셔요
주절주절 말 많던 고래는 총총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