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사 쌀 베이커리 & 디저트 카페 산솔
하산하는 길에 너무 춥고 배가 고파서
카페에 들러서 테이크 아웃을 했어요
6시 내 고향 쌀빵으로 출연을 했나 봐요
순창 강천산 단풍구경을 하고 내려가는 길
날이 너무 춥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카페를 들어가서 잠시 몸을 녹이려고 해요
멀리서부터 카페 산솔이 보여요!
6시 내 고향 쌀빵은 어떤 곳인가 싶어 들어가 봅니다
오후엔 빵이 모자라서 품절일 수도 있으니
산행 전 미리 예약하라고 하네요??
NO 밀가루 우리 쌀 100% 재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메뉴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ㅎㅎ
음료도 커피와 라떼, 수제차와 수제청 에이드가 있고
다쿠아즈랑 케이크 종류도 판매하고 있네요
가장 궁금했던 쌀로 만든 빵들도 다양한데요
조금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이미 다 팔린 것들도 있어요..
진짜 인기가 많은 곳인가 봐요~
내부를 둘러봐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밖에서 테이크 아웃하시는 분들이 줄을 서요
내부에 자리도 꽤 있고 깔끔한 디자인 ㅎㅎ
밖으로 나가서도 마실 수 있는데 너무 추운 날...
테이크 아웃을 할 거라서 잠깐 기다려봅니다
앞에 주문이 밀렸는지 꽤 오래 기다렸어요
주문한 메뉴 나왔습니다
날이 추워도 포기할 수 없는 시그니처 메뉴...
흑임자 슈페너입니다 아이스 메뉴죠...
달콤한 카페라떼에 흑임자 생크림이 올라갔어요
맛은 고소하니 괜찮은 편..? ㅎㅎ
가족들은 추운데 이런 거 먹는다고 잔소리를... 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소금빵과 팥빵도 구매!
금방 나와서인지 내려오는 길에 김이 서렸네요
빵도 맛이 괜찮았어요~ ㅎㅎ
순창 강천사 근처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어요
인테리어도 이쁘고 쌀빵이 유명하구요
바깥 좌석도 잘 꾸며놔서 손님들이 많습니다
강천사 군립공원 단풍 구경 후 카페 산솔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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