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도이처플라츠, 독일광장(기념품샵)

남해 독일마을 도이처플라츠!

시끌 벅적이던 독일 광장은 조용해요
기념품점과 파독전시관, 광부 간호사 추모 공원이 있어요
많은 포토존이 있으니 들러보세요

 

독일마을을 관광하려고 쭈욱 올라오니

도이처플라츠가 보여 가봤어요

도이처플라츠는 독일 광장이라는 뜻인데

광장에 어떤 것이 있는지 보러 갔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이곳에서 많은 행사가 있었다고 해요

 

 

☆ 위치 : 독일마을에 들어오셔서 쭈욱 올라오시면 주차장이 보여요

☆ 주차장 : 독일마을 관광안내소를 입력하고 오시면 편해요

               독일마을 맛집과는 거리가 멀다는 거 참고하세요! 

 

 

오르다 보니 2022년은 남해군 방문의 해라고 해요

남해로 모시다! 마음에 들어요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에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래요

 

파독전시관과 도이쳐 임비스

 

광장으로 들어가 보니 가장 먼저

남해 파독전시관이 보여요!

관람료는 1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분들의 이야기가 남겨있어요

가족들이 많이 와서 보고 가요

 

파독전시관 옆의 넓은 공간이 있는데요

도이쳐임비스라고 합니다!

독일어를 해석하면 독일 포장마차라고 해요

독일마을 주민들이 음식을 팔았던 곳인데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운행 중지였습니다

 

독일마을 기념품점

 

독일마을 기념품샵입니다!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내부가 작은 곳이어서 많이 들어가지 못했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진 않았어요

 

 

예전에는 독일 전통 의상 대여했다고 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잠시 멈춤 상태!

 

두 번째 사진 보시면

역시 수제 맥주를 많이 팔아요

직원분께서 정말 맛있는 맥주들이라 하시지만

근데 다 완판이어서..

어떤 맥주를 팔았구나 밖에 알 수 없었어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팔았던 와인들과

독일 및 유럽의 와인들을 판매하구요

와인의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있어요

 

 

많은 종류의 홍차를 판매합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얼리 그레이나 캐모마일처럼 친숙한 것도

처음 보는 것도 있어서 재밋게 보았어요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마그넷도 많이들 사시던데요~

가격이 조금 사악하긴 했지만...

독일에 관련된 마그넷이 많이 있어요

만지다가 손상을 많이 되어서

손으로만 봐달라는 문구가 있어요

 

 

오르골도 판매하는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동안 계속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ㅋㅋ

 

그리고 발사믹 식초랑 향신료들

초콜릿이랑 스파게티 면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드등도 있고 스노우 볼들도 판매중입니다

 

 

여행 중에 아이들이 긴 과자를 들고 다녔는데

여기 있었습니다!

정말 길~어요 ㅎㅎ

쿠키랑 친숙한 과자들 초콜릿들을 팔고요

술이 함유되어있는 케이크도 팔아서 신기했어요

 

작은 기념품점이었지만 

정말 빼곡하게 물건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이곳 만의 기념품도 있구요

선물세트도 준비가 되어있으니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