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보물섬 유자빵 맛집 상큼한 디저트카페

독일마을에서 맛본 상큼한 디저트 보물섬 유자빵

 

남해 독일마을의 상큼상큼한 디저트
남해 관광 대표 선물 유자빵 드셔보세요

 

 

남해 독일마을 투어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유자빵집을 발견했어요

남해 디저트를 검색했을때 가장 많이 나온게

유자빵이 맛있다는 글이어서 하나 사기로 결정!

입구에서부터 사람이 많았어요~

 

 

☆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16

☆ 영업시간 : 빵이 완판되면 일찍 닫을 수 있어요

☆ 주차장 : 입구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요(6대 정도)

               독일마을을 떠날때 방문하시려면 주차하기 어려워요

 

남해 관광 대표선물 유자빵

 

입가심으로 유자빵 한번 먹어보자라는 말을 하며

내려가는데 크게 깃발로 써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입구에는 크게 남해관광 대표선물이라고 붙여놓으셨어요

내부를 들어가 봅니다!

 

 

사장님의 픽으로 가장 맛있는 건

토기에 구운 유자 카스테라에요

오리지날, 유자크림, 토기포함 유자텔라가 있구요

토기를 포함하고 안하고 가격차이가 나요

예쁜 상자에 포장해주십니다

가져가신 토기는 화분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유자빵은 남해 유기농 유자와 유기밀로

첨가제 없이 건강하게 만들었구요

사가시고 상온에서는 2~3일

냉장보관시 밀봉하여 5일

냉동보관시 한 달정도 드실 수 있어요

냉동보관하고는 밖에서 자연해동 하라고 하십니다

 

맛있는 유자 식혜도 팔아요

 

또 하나 자랑하신건

남해 특산물 유자 식혜입니다!

왼쪽에 조그맣게 찍혀있네요 ㅠㅠ

매일 직접 엄마가 만드신다고 하셔요

이쁘게 포장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것도 방문객들이 하나씩 사들고 가셔요

 

 

내부에서 커피도 파시는데요

우리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이래요! ㅎㅎ

 

유자빵의 맛이 궁금하신데

큰 유자빵이 사기가 망설여지신다면

미니 삽 유자카스테라를 드셔보세요

그리고 선물용으로 살지 고민하시면 될것 같아요

작은 삽을 콕 퍼서 먹을 수 있어요

 

 

옆의 게시판에 붙어있는 글이에요

소시지랑 유자빵에 대해서 적어주셨어요

사장님의 글씨체가 참 이쁘시더라구요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유자빵은 NO 유화제, 정형제, 베이킹파우더

마늘빵은 해풍맞고 자란 남해마늘과 유자를

그리고 소시지도 판매하시네요

독일 수제 소시지 1개도 판매하고 있어요!

 

 

소시지와 맥주는 남해독일마을 어디서든 살 수 있나봐요

다른건 여긴 유자 젤리가 있다는 점

독일 대표 와인을 팔고 있어요

이쁜 쇼핑백에 담아서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포토존 사랑의 큐피트

 

게시판에 이쁜 하트모양 포토존이 있어서

뒷문으로 나갔더니 찾았어요

이름하여 사랑의 큐피트!

2명이상 조형물에 올라가지 말라고 하셔요

 

아이들은 올라가지 못하기도 하구

정상에서 사진찍고는 내려오지 못해 울기도 해요

직접 올라갔을땐 약간 흔들렸어요

어서 올라가 사진찍고 내려왔답니다

 

밤에는 하얗게 불도 들어오구요

일출때 저 하트에 태양이 쏘옥 들어오는데

그 사진을 찍으러도 많이 온답니다

 

 

상큼상큼한 유자빵이 먹어보고 싶으시다면

남해 독일마을 보물섬 유자빵에서

크림 가득한 유자빵 드셔보세요

선물로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