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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해외여행/하와이

미국 하와이 신혼여행 6박 8일 1일차, 입국수속부터 한인택시,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에서 알라모아나 파크까지

by 하얀고래🤍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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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자유여행 6박 8일 중 1일차를 소개해요

 

저번 포스팅에 이은 1일차가 계속됩니다
하와이 입국수속부터 한인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호텔이용과 알라모아나 파크를 소개해요

 

 

하와이에 도착했어요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했어요

 

길고 길었던 하와이안 항공 탑승기

담요를 왜 주냐 했더니 생각보다 추웠고

모니터에서 영화도보고 다운받은 책도 읽구요

쪽잠도 자보려 했지만 실패 ㅎㅎ

 

긴 9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호놀룰루 공항!

통로를 따라 쭈욱 걸어 시작한 입국수속

나중에 알고 보니 공포의 입국수속이었죠...

질문에 대답 잘하고 한인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

 

 

미국 하와이 입국심사 후기와 질문리스트 호놀룰루 공항 픽업 한인택시로 호텔까지 (tistory.com)

 

미국 하와이 입국심사 후기와 질문리스트 호놀룰루 공항 픽업 한인택시로 호텔까지

미국 하와이에 도착! 공포의 입국심사와 한인택시 이용해서 호텔까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통과할 것 같던 입국심사 이거 쉽지 않더라구요? 진짜 떨렸어요 호텔까지 한인택시를 이용해서 가봅니

jck313.tistory.com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에 도착!

와이키키 호텔

 

한인택시에서 내리니 벨보이들이 와서 짐을 가져가요

제가 4박 동안 숙박한 곳은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여권에 캄보디아 도장이 찍혀있었는데

그걸 본 직원이 본인은 캄보디아 출신이라며

엄청나게 반겨줬던 일도 있었어요~

 

31층 클럽룸

 

친절한 직원 덕분에 호텔 편의시설 설명을 듣고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클럽룸 체크인 시작

신용카드 문제 때문에 잠깐 힘들긴 했지만...

친절했던 일본인 직원분 덕에 잘 마무리되었어요

키를 들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와... 대박이에요

너무나 멋지고 좋았던 방입니다!

 

31층에서 보이는 풍경

 

미국 하와이 오하우 호텔 추천 프린스와이키키 호텔 클럽 룸 방소개 (tistory.com)

 

미국 하와이 오하우 호텔 추천 프린스와이키키 호텔 클럽 룸 방소개

미국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 클럽 룸을 소개해요 4박 했습니다! 31층의 멋진 오션뷰를 볼 수 있어요 침대 너무 푹신하고 좋아요 단점이라면.. 건식 화장실이랄까.. 미국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jck313.tistory.com

 

 

알라모아나 비치파크에 가요

 

프린스와이키키 클럽 라운지를 잔뜩 이용하고

편의시설이 뭐가 있는지 구경을 하다가 쉬는데

졸음이 오려고 해요.. 아직 저녁도 안되었어요!

지금 자면 시차적응에 실패한다고 하니 밖으로 나가요

근처에 알라모아나 비치파크가 있어서 산책해요

 

 

모르고 갔지만 하와이에서 웨딩 스냅사진을 찍는 곳

일본인들과 현지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요

월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결혼 스냅사진을 찍고

바베큐 파티도 하구요 와.. 다들 즐거워 보여요

 

공원에서 운동이라니

 

특히 밝은 표정과 웃음으로 운동하는 게 제일 부러워요

달리기도 많이 하시고 삼삼오오 요가도 하구요

어려 보이는 학생들은 카약도 타고 있어요

하와이안 셔츠와 원피스를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멋쟁이 할머님께서 오! 너희 옷 진짜 잘 입었다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라고 해주시니 넘 기분이 좋았던

 

 

미국 하와이 자유여행 현지인 스냅사진 찍는 곳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tistory.com)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클럽라운지에서 저녁

저녁밥
레몬글라스투나
두부조림
티라미수
맥주와 함께 마셔요

 

알라모아나 파크 산책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구요

삼각대를 들고 다니니 사람들이 쳐다보긴 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에서 인증샷은 남겨야죠!

호텔로 들어와 저녁을 먹습니다

 

이날의 저녁 메뉴! 다른 메뉴도 있지만 메인만요 ㅎㅎ

생각보다 맛있었던 레몬글라스 투나와 채소들

거기에 무한 리필 맥주를 몇 잔이나 마셨던지!

와인도 마구 먹었답니다 ㅎㅎ

생각해 보니 술을 많이 섞어마셨구나...

밤에 푸욱 자야 하니까요~

 

 

이 날의 야경

멋진 하버뷰
알라모아나 파크와 에이러 모아나비치

 

배도 든든하게 먹었고 술도 마셨겠다

짐 정리도 좀 하고 내일 입을 옷도 셋팅 끝!

티비로 유튜브 지락실 틀어놓고 이야기를 나눠요

내일 일정도 짜보고 뭐 해볼지도 생각해 보고요

 

2일 차에는 뭘 하냐면요~

주변 둘러보기와 스냅사진이 예정되어 있어요!

다음 2일차 포스팅에서 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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