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가는 길에 들른 사천휴게소입니다
사천휴게소에는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지나가게 되면 바쁘지 않으면 들리는 편
사천휴게소 부산방향을 소개해봅니다
통영으로 놀러 가는 중 들른 사천휴게소입니다
사천휴게소는 이런저런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좋은 추억도 있고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슬픔도요
여행 가다가 들러 맛있는 음식도 사 먹은 기억도 있지만
경상도 쪽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가게 되면
꼭 들르는 휴게소라 휴가 복귀할 때 들르거든요...
이제 또 언제 집에 가나.. 이런 생각을 했던 곳 ㅋㅋㅋ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리는 날이었지만
화장실도 갈 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사천휴게소 부산방향 음식점들
휴게소에 가면 어떤 걸 파는지가 궁금하잖아요
휴게소하면 생각나는 호두과자와 델리만쥬도 팔구
소시지와 핫도그 핫바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들르면 꼭 꿀감자를 사 먹었었는데 ㅎㅎㅎ
소떡소떡 열풍은 여전한지 많이들 사 먹더라고요
통영 가서 밥 먹을 거라 참아봅니다
사천휴게소 부산방향 카페
카페도 세 군데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휴게소에 대부분 입점해 있는 할리스 커피와
사는 곳 근처에는 보이지 않는 로띠번 매장도 있구
엘리아스 커피라는 처음 보는 매장도 있어요
비도 와서 그런지 뜨끈한 커피들을 하나씩 사시던데
지나가며 향만 맞아봅니다 ㅎㅎㅎ
사천휴게소 부산방향 푸드코트
사천휴게소 푸드코드도 살펴봅니다
대기메뉴 건수가 보여서 어느 지점이 빨리 나오는지
알 수 있게 해 둔 건 좋아 보였습니다
어느 휴게소를 가면 제일 잘 팔리는 메뉴라던가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하던데 ㅎㅎ
그런 건 보이지 않아서 아쉽기도 해요
비가 내리니까 우동이나 라면을 많이들 드셔요
물론 어린아이들은 돈까스를 먹네요
혼밥존이 있어서 혼자 먹는데 부담되지 않도록
자리가 있는 건 신기했구요 많이들 이용하더라구요
수유실과 편의점도 있습니다
핫도그를 사 먹었어요
서진이네라는 TV 프로그램 보는 걸 좋아했는데
핫도그가 계속 나오잖아요 얼마나 먹고 싶던지...
감자 핫도그를 판매하길래 하나 구입했습니다
설탕도 돌돌 돌려서 묻혀주셔서 기분 좋았고
케찹은 취향 것 올려 먹으면 된다고 하셔요
오랜만에 먹은 감자핫도그는 맛있었습니다!
설탕 때문에 막 엄청 흘린 건 비밀 ㅋㅋㅋ
비가 내리는데 구경하며 먹는 재미도 있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다음 포스팅은 통영여행이 쭉 이어질 듯
사천휴게소 부산방향 음식점 및 편의시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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