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힐링파크 글램핑장 후기, 오션부와 야경, 스키야키와 와인

야경과 오션뷰 그리고 또 먹어요

글램핑장에 왔는데 뭘 하냐구요?
먹고 또 먹어야죠! 즐겁습니다
야경도 이쁜 글램핑장입니다

 

 

밤이 되었어요 오 진짜 깜깜하다

알전구에 불이 다 들어왔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좀 걷고 싶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요

얼마나 덥던지 해가 졌는데도 엄청난 열기입니다

그래도 야경이 이뻐서 사진은 찍어봐야죠

 

 

 

☆ 위치 : 여수시 돌산시 진모 1길 29-38

☆ 시간 : 입실 - 15시 / 퇴실 - 11시

☆ 전화번호 : 0507-1417-6144

☆ 주차장 : 주차장이 두 곳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똥손과 야경사진 못 찍는 자의 만남

저기 보이는게 라테라스에요

눈으로보면 정말 이쁜데...

 

네.. 맞아요 야경이랍니다 하핳...

핸드폰 사진이기도 하지만 조명이 넘 밝아요!

어떻게 하든 잘 안 나와서 에잇 모르겠다 하고 찍었답니다

저녁에 먹은 와인에 살짝 취해있기도 하구요오

진짜 이뻤는데.. 왜 담지를 못하니 ㅠㅠㅠ

건너편 라테라스는 시끌시끌 음악도 나오고 시끄럽네용

 

 

야식은 관동식 스키야키

오늘의 야식 요리하다의 관동식 스키야키

조리방법입니다

내용물 구성

실제 포장상태

 

오늘의 야식은 관동식 스키야키 입니다

요리하다 델리에서 만들었구요 알찬 구성이에요

다양한 버섯들도 있고 고기와 계란도 있어요

생면 사리랑 다양한 야채가 있는 것도 좋아요!

조리방법을 정독 후에 시작해봅니다

 

 

조리방법을 따라 해 봐요

생면사리는 2분 끓는 물에 데치구요

어림잡은 물300ml에 1차 채소 투하

마지막으로 팽이버섯과 청경채까지 넣고 끝

 

밀키트는 따라만 하면 된다고 했으니까!

열심히 적어져 있는 순서대로 따라해봤어요

오.. 그럴듯하게 만들어진 거 아닌가요? ㅎㅎ

채소들 좀 손질하는 거랑 면만 따로 데치는 거 빼고는

절차에 맞게 탁탁 넣기만 하면 되니 쉽네요~

 

 

오늘의 와인 두 번째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

이탈리아의 와인입니다

코르크까지 뿅!

 

오늘의 와인 두 번째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입니다

아시죠? 진짜 치는 거 어려웠어요 ㅠㅠㅠㅠ

화이트 와인이고요 코르크 딱 개봉하니까

달달한 향이 확 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와인 추천받을 때 화이트 와인으로 달달한 거에다가

전골류랑 먹을 건데 추천을 받았거든요~

스파클링이 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달달한 음료수 같은 맛있는 와인...?

 

오늘의 한상

맛있게 익었다고 한입 드리려 했는데...

노른자 계란에 푹 찍어 먹어요

비장의 무기

 

완성된 스키야키를 먹어봐요

오.. 역시 밀키트! 맛있는데요? ㅎㅎㅎ

고기는 노른자에 콕 찍어서 야채랑 먹으니 좋습니다

국물도 맛있더라구요~ 호로록 많이 마셨어요

 

다만 먹다 보니 살짝 느끼 해졌을 때 비장의 무기!

집에서 가져온 김치랑 먹었더니 캬.. 너무 맛있어요

햇반을 좀 사 올걸 그랬나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ㅎㅎ

 

 

아침에 눈을 떠서 또 먹어요

너무 아쉬운 빵의 상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밤새 푸욱 잣어요! 에어컨을 풀로 틀었더니

시원하게 잣는데 해가 뜨니까 금방 또 덥습니다

에어컨의 현재 온도를 보고 몇 시인지 알 정도?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출출하니 또 먹어야죠

 

어제 먹으려고 샀다가 못 먹은 대만식 샌드위치!

딸기잼 햄치즈 샌드위치였는데 햄 어디 갔지...?

저 사기당한 거 아니겠죠? ㅠㅠㅠ....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말라버려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귀여운 미니언즈가 그려져 있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와 먹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또 먹는 고래입니다ㅋㅋㅋ

 

 

이제 퇴실해야 해요

카라반에서 자보고 싶은 로망

아직은 한산한 수영장

나가기전 풍경

나가기전 풍경입니다

 

퇴실하기 전에 청소를 싸악 하구 나가봅니다

음식물쓰레기도 버리고 분리수거도 하구요

나가기 전에 언젠가부터 숙박해보고 싶었던

카라반도 스윽 한번 더 구경해보구요

아침이라 아무도 없던 수영장도 구경을 하고 갑니다

 

 

여수밤바다 힐링파크 글램핑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tistory.com)

여수밤바다 힐링파크 글램핑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지

 

 

하늘이 맑았으면 더 이쁜 사진이었겠지만

너무 더운 날 구름이 껴서 조금은 시원해서 다행입니다

1박 2일 동안 고래의 먹부림이 있었던 글램핑장!

오션뷰와 수영장도 있구 BBQ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여수 밤바다 힐링파크 글램핑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