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어본 앤티앤스
오랜만에 이마트에 장을 보고 나오는데
달콤한 향에 이끌려 멈춘 이곳
앤티앤스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간다고...
이마트에 와서 계산을 다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너무나 맛난 향에 멈춰 서 버렸습니다 ㅎㅎ
어머니께서 먹고 싶으면 하나 사서 먹자는 말에
주문을 바로 해봅니다
메뉴판
클래식이냐 스틱이냐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차 안에서 이동하며 먹을 거구 곧 저녁시간이니
간단한 것들을 먹으려고 골라봅니다
아무래도 스틱 프레즐이 간편하고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을 골랐어요
처음 보던 메뉴들
콘 시리즈와 마늘 시리즈가 나왔네요
새로운 게 나오면 먹어보는 게 당연하지만...
오늘은 크림치즈가 너무 당겨서 패스!
다음에 와서도 있으면 먹어봐야지 ㅎㅎ
매장을 둘러봐요
앤티앤스 프레즐은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더라구요
돌돌 말아서 칼로 슥슥 자르는 모습을 구경해봅니다
치.. 치즈 좀 더 넣어주세요... ㅎㅎㅎ
반죽에 계란, 우유, 버터 등이 들어가지 않다는 건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주문한 스틱 나왔습니다
예쁜 종이봉투에 담아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어서 이동해야 하는데 괜히 안이 궁금해서
사진 한 장 어서 찍고 따라갑니다 ㅎㅎ
와.. 들고 주차장까지 가는데 냄새가 넘 좋아요
드디어 먹어봐요
기억이 조작되었는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 조금은 얇아진 느낌의 스틱 ㅠㅠ
그래도 안쪽에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구요
바깥면에 아몬드가 붙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운전하며 집으로 가면서 하나씩 나누어 먹다 보니
금방 다 먹어서 하나 더 살걸 그랬나 싶어요~
물론 집에서 맛난 저녁을 먹기 위해 참은 거 아시죠??
오랜만에 먹은 앤티엔스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 후기 끝!
또 먹고 싶어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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